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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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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Podcast

주요 에피소드들 (김형용 관심사항들 문두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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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PodCast에 상위 링크돼 있는 것을 보고 듣게 되다. 이런 지적대화를 갈망하고 있었다고 느끼다. 특히 독실의 얘기가 재밌다.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함. 종교와 과학에 대해 어떤 얘기들을 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들은 에피소드들은 빨래, Enneagram, 그리고 오늘 들은 별자리.

출근 중 들은 독실의 별자리 설명. 이렇게 과학분야를 재밌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싶다.

--Hyungyong Kim,


별의 일생에 대해 Universe 페이지에 다시 정리해 봄. --Hyungyong Kim,


중력파(Gravitational wave) 특별편 듣다. 독실이 이분, 과학설명을 이렇게 재밌게 하다니, 그리고,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고, 지적이다. 내가 몰랐던 부분은 중력은 우주의 힘들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이며, 이를 탐지해냈다는 것. 다른 간섭을 받지 않는 또다른 눈이 생겼다는 것. --Hyungyong Kim,


며칠전부터,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있다. 들을수록 채사장 이분 대단하다고 느낌. 정리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고, 다른 분야 사람들을 잘 융합시키고, 적절히 리드함. 그리고 유머.

"우주의 탄생"편에서 처음 알게된 것이라면, 프톨레마이우스의 천동설도 당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던 이론이라는 것. 망원경으로 예전에 못보던 것을 보게되면서 설명이 어려웠던 것이였음. 즉, 지동설의 등장은 무지에서 합리로의 변혁이 아니라, 그전에도 충분히 합리적이였으며, 관측기술의 발달로 못보던 현상을 보고, 설명이 어려웠던 것.

과학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하다. 당시 수준에서 모든 것을 설명하던 이론에 새로운 관측 결과가 나오고 이를 설명하려고 이론이 보완되는 것. 지금도 역시 설명안되는 것들이 있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같다.

--Hyungyong Kim,


계속 정주행중. 페북 댓글을 보니 두번 정주행한 분도 계시네. 계속 신기함. 들을수록 채사장 이분 매력 넘침. 독실은 의외로 답답하게 고지식한 부분이 보임. 특히 기독교 입장에서의 얘기는 좀 불편함. 과학과 종교가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분명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도 존재하고, 그것들에 대한 모호한 태도는 양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LHC편에서 Black hole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Hy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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