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lfish 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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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gyong Kim
Structured data
- About
- Evolution
- Inclusive fitness
- Date Published
- ISBN
- 019857519X
- Image
- URL
- http://en.wikipedia.org/wiki/The_Selfish_Gene
책 이기적 유전자
Table of Contents
목차 #
-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 자기 복제자
- 불멸의 코일
- 유전자 기계
- 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 유전자의 친족 관계
- 가족계획
- 세대간의 다툼
- 암수의 다툼
- 내 등을 긁어 다오, 나는 네 등을 타고 괴롭히겠다
- 밈Meme─새로운 자기 복제자
-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한다
- 유전자의 긴 팔
관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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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의 경제시평 - 이기적 유전자 제12장의 교훈 : 죄수의 딜레마를 빗대어 다음처럼 결론
원칙적 최선보다는 현실적 차선의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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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trospect: The selfish gene Nature
- 번역 The Bahamund Journal: 40주년 기념 회고 - 정크DNA를 이기적 유전자 근거로 얘기할 수 있나? 하긴, 길어지긴 쉬워도, 짧아지긴 어려울테니 그렇게 볼 수도.
토론 #
제가 하도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서... 비록 지금은 읽은지 꽤 되지만 그래두 함 얘기하고 싶어서 소개합니다.
전 이책을 두번 읽었죠.. ^^ 한번은 군대가기전 별 생각없이 읽었었구... 또한번은 군대다녀와서, 대순진리회사람한테 획 넘어갔다가.. (사실... 이얘긴 하고싶은 얘기가 참 많은 얘긴데... 담번에..) 정신차리구, 생화학, 분자생물학까지 듣고나서 읽은 개정판입니다.
그 당시 상황이 상황이였던 만큼 내용하나하나가 팍팍 와닿았죠 ^^ 제딴엔 생화학, 분자생물학 열심 공부했기때문에 도킨스 아저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대로 이해가기 시작했습죠...
복제성... 무언가 복잡한것이 존재하기 위해서 가져야하는 특성... 그것이 열역학적으로 아예 안정하거나... 아님 자신을 복제하거나 해야 지금 이순간... 그 기나긴 시간의 흐름속에도 복잡한 형태로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생명체는 복제성을 기본바탕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각각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 복제성은 나중부분에 나오는 Meme과도 같은 맥락이며, 인간질병의 한 형태인 Virus, Computer virus... 모두 복제성에 근간을 두고 있다.
그 복제성이 이기적임과 결부된다. 자신의 복제를 위해... 존재를 위해... 이기적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단순이 이기적인 것이 살아남기에 그냥 자연적으로 그 이기적임은 자연선택이라는 커다란 정제과정을 통해 너무 과하지 않게... 때로는 이타적으로.. 등등의 방법으로 변형되어왔다. 그것들이 동물행동학적 관점에서 친척간, 이성간, 동종적대간, 곤충 등등에서 설명되어졌다.
그러다... 인간에 와서 Meme이란 형태의 또다른 복제능력을 가진것이 지구상에 나타나게 되고 그 Meme 역시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자기 안정화와 잘 퍼져야 한다는 복제성에 근본을 두고, 이 사람 저사람 뇌사이를 돌아다니게 된다. 간혹 자기안정화의 방법이 비합리적임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돌아다니는 것두 있지만...
아무튼, 도킨스 아저씨는 이기성이란 관점에서 생명현상을 설명했구... 그것은 매우 타당성있어보인다. 환원주의적요소가 강하다는 지적도 있구, 많은 논쟁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이긴 하나.. 함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만의 느낌이라면, 전체성에 대한 언급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환원주의라고 하겠지만..^^) 어떠한 현상을 설명할때 그것을 Gene level에서만 해석해서는 잘못해석할 가능성이 크다. 그 Gene와 영향을 주고받는 유전자도 있을 것이고, 그 당시 Cell, Tissue등의 환경상태.. 더 나아가 다른 organism과의 관계.. 더 나아가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보든 생태학적 현상들이 종합되어야만 제대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기생수 세이의 격률보고 문득 생각나서 이전 위키에 있던 페이지를 이쪽으로 붙혀 넣음. 무려 15년전 감상문인데... 아는 척하는 듯 글쓰기가 매우 민망하지만서도 난 과거를 남기고 싶어 하니까. 아직까지도 내게 이책만큼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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