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evolution (인류의 진화) is the evolutionary process that led to the emergence of anatomically modern humans. (https://en.wikipedia.org/wiki/Human_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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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Human genome)의 진화 역사 요약 #
- 약 6600만년전 K-T 멸종 (공룡 등 대멸종, 신생대 시작), 태반류(진수하강)는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입음. 이 즈음(약 6000만년전) 고래와 하마의 조상이 다른 우제류로 부터 분기되고, 그 500만년 후 고래와 하마가 갈라져 고래는 바다로 간다.
- 약 5700만년전 가장 오래된 영장류, 플레시아다피스 (영장류 분기는 약 8500만년전으로 봄) - 영장류 특징은 나무타기 적합, 두발 또는 네발로 걷기, 다른 포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뇌 보유, 후각을 포기하는 대신, 입체적 시각 능력 발달함. 비슷한 크기의 다른 포유류보다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완전히 자란 후에는 수명이 더 길다.
- 약 4700만년전 인간을 포함한 유인원(아이다)과 여우원숭이가 분기됨 - 유인원 특징은 꼬리가 없고, 잡식성
- 익은 과일을 구별하기 위해 색깔 인식 (원추세포의 색 인식과 인간의 진화)
- 약 4000만년전 계속된 나무 위 생활로 충분한 과일섭취로 비타민 C 합성 기전을 잃어버림 - Ascorbic acid가 Hormone에서 비타민이 됨 (from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약 600만년전 챔팬지와 분기됨
- 약 596만년전 지중해 증발 후(Messinian salinity crisis), 지브롤터 해협이 뚫리면서(약 533만년전, Zanclean flood) 파나마가 막히며 해류의 변화가 생겨 기후가 변하고 아프리카는 초원이 된다. 나무위에 있던 인류의 조상은 나무사이를 뛰어야 했다. - 직립보행 시작 - 직립보행은 에너지절약형 이동수단이 되면서, 사냥감을 쫓아 육식하게 됨 (from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 The Lost Worlds of Planet Earth 편)
- 직립보행은 두뇌를 안정적이게 하면서 손을 자유롭게 함 - 두뇌 발달 가속 - 큰 뇌로 진화적 압력. 대신 출산을 위해 좀 더 미성숙 자식을 낳음. 양육과 사회가 중요해짐 (from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약 500만년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출현
- 약 450만년전 고래의 몸집이 커짐 (첫번째 빙하기 시작)
- 약 250만년전 돌을 깨서 만든 석기 사용 - 구석기시대 시작 (Homo habilis)
- 약 180만년전 ~ 140만년전 Homo ergaster
- 약 140만년전 ~ 10만년전 Homo erectus
- 약 140만년전 ~ 90만년전 Homo antecessor/mauritanicus
- 약 60만년전 ~ 25만년전 Homo rhodesiensis
- 약 40만년전 네안데르탈인 (Homo neanderthalensis) 출현
- 약 31만년전 최초의 현생인류 (Homo sapiens) 출현 (from 315,000년 전 호모 사피엔스 화석,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쓸 듯 : 25만년전이 아니고, 31만년전)
- 약 20만년전 미토콘드리아 이브 탄생 (지금의 탄자니아 지방에 살았고, 한세대에 평균 20년을 가정한다면, 당시 인구수는 5000명)
- 약 11만년전 마지막 빙하기(뷔름빙기) 시작
- 약 10만년전 Y염색체 아담, 그리고 아웃 오브 아프리카 - 방대한 DNA 분석 결과, 이는 여러번에 걸친 것이 아닌 한꺼번에 나간 것이라고 함.
- 빙하기 북쪽으로 이동한 몇몇은 추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가죽 등으로 옷을 두껍게 입고, 동굴 등에서 생활하면서 햇빛에 적게 노출됨 - 비타민 D 합성 부족해지며 칼슘 흡수 감소 - 멜라닌 색소를 덜 만들어서 적은 햇빛에도 생존할 수 있게 함 - 피부색 밝아짐 (from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약 8만년전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만남
- 약 7만년전에 멸종위기의 순간이 있었는데, 추정컨대 그때 인구는 2천명정도였다고. (http://biohackers.net/wiki/GenographicProject). 그 원인은 인도네시아 슈퍼 화산 때문인 듯. (7만년전 생명체 60% '절멸' 인도네시아 슈퍼화산 비밀 풀려) 이후 1천800년간 심한 빙하기, 생명체의 60%멸종.
- 약 4만년전 몽골인종에게 ABCC11 유전변이가 생기고, 건조한 귀지와 함께, 암내가 덜나게 됨
- 약 3만년전 ~ 1.5만년전: 개의 가축화
- 약 1.6만년전 아메리카대륙으로 건너가고, 천년만에 최남단 도착 (from 총, 균, 쇠)
- 약 1.2만년전 마지막 빙하기(뷔름빙기) 끝 - 베링해협 막히고, 구석기시대 종료
- 약 9천년전 신석기 혁명, 농경문화 - 유목에서 농경으로 변화 - 이때부터 열량 섭취는 늘었지만 비타민 부족에 시달림, 그리고 충치도 이때부터. (from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약 7천년전 수메르 문명
- 약 5천년전 이집트 문명
- 약 3천년전 철기 시대 시작
각종 차트 #
시기별 대륙 분포
데니소바인도 현생인류와 만났을 것으로 봄
시기별 인구수
애니메이션 #
5700년전부터 지금까지의 도시화 역사
그리고,
얼굴의 진화
Evolution of human face. pic.twitter.com/qiAVuqny7A
— Science (@scienmag) 2017년 7월 8일
관련 정보 #
- “아프리카인은 원래 까맣다”는 편견을 버려! : SLC24A5, HERC2, OCA2, MFSD12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관여
- 재생산 본능으로 작동하는 구애 남자의 허세 : 성에 대한 얕지 않은 지식 이 책 재밌어 보이네. 인류의 조상 가운데 여성은 80퍼센트가 유전자를 남긴데 반해 남성의 경우 40퍼센트만이 유전자를 물려주었다고. 이 진술은 시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 새로운 조상님들 등장에... 인류 족보, 자꾸만 꼬이네 : Homo naledi의 등장
-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이주했나? : 알래스카에서 몬태나까지 이어진 얼음 없는 통로(ice-free corridor) 대신 해변을 따라 이동했을 것
-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간의 성적 과거 자세히 밝혀져
- 고대인류들 간의 짝짓기는 흔해도 너무 흔했다
- 성적 후각 신호, 그리고 진화: 인간은 어떻게 일부일처제가 되었나 NewsPeppermint
- 음매 내 새끼 장대익 : 가정의 달을 맞아 생각해보는 가족주의가 진화한 이유
- 가족은 어떻게 탄생했나: 성의 탄생과 가족의 기원
- 밀당은 왜 진화했나: 짝짓기 전략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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