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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rected from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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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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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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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5E10 (시즌5 10편) 보고 충격.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그나저나 스타니스의 죽음으로 상심한 마녀가 존스노우를 살리는건가?

이대로 또 1년을 기다려야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있음. (이렇게 벌써 5년을 보냈네)

--Hyungyong Kim,

S06E09 윈터펠 전투는 가히 압도적이었다. 이런 전쟁 씬이라니! 워낙에 권선징악 없고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는 스토리다보니 누군가가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두근거림으로 내내 가슴 졸이며 봐야했다. 두 서자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는 한편! 다다음날 한번 더 감상!

촬영 이야기 http://tvcast.naver.com/v/953246

--Hyungyong Kim,

S06E10 보다.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해소되면서 기대가 감소하는 느낌. 그래도 S07의 이야기는 매우 기다려짐. 모르겠는 것들을 알게 한 포스팅 참고. 서세이의 예언이 재밌네.

--Hyungyong Kim,


마지막 시즌 S07 시작. 지난 시즌의 감동을 기억해내려고 S06E09 다시 보다. 처음 볼 때 스토리에 대한 두려움이였다면 지금은 감독이 어떻게 장면을 만들어 냈는가를 중심으로 봤다. 그래도 첨 볼 때 감동만큼은 아니네. 이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불확실 현실이 짜여진 스토리로 바뀌는 듯. 어찌보면 S07은 결과를 확인한다는 점 말곤 기대되는 면이 적다.

--Hyungyong Kim,


시즌8 마지막 에피소드 보다. 시작하고 8년이 흐른건가? 거창한 이야기일수록 끝맺기가 어려운법. 안녕 존 스노우. --Hy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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