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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Heroes of the Computer R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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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판 제목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 ( 한빛미디어에서 해커스: 세상을 바꾼 컴퓨터 천재들 이름으로 재 출판함) 컴퓨터시대의 야사에도 역시 세상을 바꾼 소그룹과 세미나의 역할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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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것같아서 읽기시작.. --Hyungyong Kim,

이 아저씨들 진짜 대단하다... 기계어에 어셈플리어에... Lisp이 넘 메모리 많이 쓰고 느리다고 불평하는 이들. Assembler로 엄청난 속도로 코딩한다는 이들. 한대밖에 없는 방만한 컴퓨터를 쓰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이들. 70개의 명령어루틴을 50개로 40개로 계속 줄여나가며(CodeBumming) 쾌감을 얻는 이들... 난 행복한 환경에서 ComputerProgramming하는거다. 머 이들에 비하면, 프로그래밍측에도 못들겠지만...

이들은 컴퓨터로 진짜 Artificial life를 만들것이라고 믿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들은, 계속적인 정보의 공개(Open source)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쪽 문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더욱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 1960년대 수학자들의 참여로 한단계 도약하고... 흐... BioSequence의 해킹에 Biology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아싸~

최근 Boiled frogs가 되는 듯한 느낌이였는데, 확실히 이 책이 또 날 깨운다. 좀더 치열하게 문제풀기(해킹)하자꾸나.

--Hyungyong Kim,

이 시대도 지금시대랑 비슷하게, 대학에서 학위받는것등을 중요시 하는 겉멋만든 이론중심가적, 논문작성을 목적으로하는 대학원생등의 무리와 그와는 대조적인 학위따위는 중요하지 않는 오로지 실력으로, 그리고 컴퓨터에 흠뻑빠진 해커들이 나온다. 몇몇 일화를 보면, 대학원생들은 실력에서 해커들에게 비교되지 못한다. 물론 해커입장에서 쓰여졌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말 컴퓨터에 몰두하는 to be 파 해커들, 그리고, 자기챙길꺼 다 챙기면서 실력은 보잘것 없으면서도 어캐어캐 학위만 받고가는 to have파 대학원생들 (SeeAlso To Have or to Be)은 내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해커위치라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좀 반성해라 --Hyungyong Kim,

2세대 해커들이 SmallStudyGroupAndSeminar를 기반으로 개인용컴퓨터를 만들어나가기 시작... Bill Gates로 시작되는 상업용 소프트웨어와 해커정신과의 마찰, TheArtOfComputerProgramming책도 나오고... 암튼, 컴퓨터쪽 접하면서 들어왔던 역사얘기들을 자세히 책에서 만나니 기분이 새롭다. 보면볼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이시대 사람들의 열정이 날 깨운다 --Hyungyong Kim,


다 읽었다. 3세대 Hacker들 얘기하고, 마지막 해커의 윤리를 GNU로 승화시킨 Richard Stallman 이야기를 끝으로, 본 책은 끝을 맺는다. 크게 두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하나는 컴퓨터를 향한 열정, 재미... 그것이야 말로 HackerHacker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더이상 이짓을 할 이유가 없다. 또한가지는 정보공유의 정신. TasteAndFeel에서의 Richard Stallman 말처럼 돈으로 부터 자유로와지는 그 무언가에 대해 생각토록 하였다.

3세대 해커중에 윌리암스라는 인물이 나온다. 그아저씬, 직장을 옮길때 새직장의 특정기술에 대해 아는척하고 이력서 쓴다음, 실제 그 프로젝트에 제대로 투입될때까지 3개월정도는 소모된다고 계산하고, 생소한 그 기술을 열나 공부한다. 그리고는 훌륭히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Hy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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