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 (Jaundice)의 원인이 되는 Protein. (빌리루빈) http://en.wikipedia.org/wiki/Bilirubin
Hemoglobin이 파괴되어 생성되는 단백질로, 췌장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이 양이 많아지게 되면, 눈, 피부가 노란색을 띄게 되는 황달현상이 생기게 된다. Hemo부분이 Enzyme의 작용으로 Bilirubin으로 변하고, Globin부분은 조직단백을 형성하게 된다. 직접 빌리루빈과 간접 빌리루빈으로 나뉘어지는데 혈액중의 Albumin과 결합하여 운송되어 간에서 해독되어 담즙으로 배설하는 것을 직접 빌리루빈이라 하고, 결합전의 것을 간접 빌리루빈이라한다. 직접빌리루빈은 소변으로 배설된다.
정상치는 총빌리루빈 : 0.2~1.0 ㎎/㎗, 직접 빌리루빈 : 0.3 ㎎/㎗ 이하, 간접 빌리루빈:0.7 ㎎/㎗ 이하. 그러나 공복 시에 간접 빌리루빈이 증가하고, 식사 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빌리루빈치가 높을 때는 간기능의 장애가 의심된다. 이 경우는 다른 검사를 함께 실시하고 치료를 병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만일 APT, g-GT, 담도계 효소에 이상이 있으면 복부 초음파, 복부 X선 CT, 담관. 담낭 조영, 내시경적 췌장 담관 조영 등으로 악성종양이나 결석의 유무를 파악하기도 한다.
신생아때의 황달이 나타나는 현상이 종종있는데, 이는 긍정적현상일수도 있다고 Why we get sick에서 언급된바 있다.
Bilirubin의 항산화효과에 대한 기사
- 빌리루빈의 실체규명
- 체액의 특성에따라 성격도 달라진다
- Fluorescent Eel Protein UnaG Leads to New Liver Test: 장어추출 형광단백질은 빌리루빈이 있어야 형광을 낸다고 함.
병원에서 혈액검사받았는데, 혈중 이 수치가 높다고해서 좀 찾아봤슴. 최근연구결과들을 보니, 예전의 황달원인물질에서, 체내유익한 물질쪽으로 기우는듯. 오히려 약간 많은것이 더 건강하다니 다행이군. --Hy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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