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anzawa Naoki #
Find similar titles

x

Redirected from 한자와 나오키

Structured data

About
Bank
Actor
Masato Sakai
Date Published
End Date
Image
URL

한자와 나오키(주인공 극중 이름)의 은행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직장과 사람사이의 이야기 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이승수 박사님으로부터 내가 이 드라마의 주연 Masato Sakai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시청 시작. 1편을 봤는데 넘 과한 칭찬이신 듯. 한자와는 너무 멋진 캐릭터. 권력으로 부터 굴하지 않는 그의 당찬 목소리들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가끔 몇몇 대사들은 자막만 보고 그 말을 떠올릴 수 있었음. 이게 더 일애니때문?

--Hyungyong Kim,


5편까지 보다. 5억 융자사건 종료. 드라마엔 그런게 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대신 경험하게 하는. 난 한자와가 어떻게 10배 갚아줄지 예상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상상해낼 수 없었다. 다 보고나서야 그래 그렇게 되는 거구나 했다. 난 아마 내 인생에서 조금이라도 비슷한 일이 있으면 한자와를 떠올리게 될꺼야. 간접 경험.

은행원도 이렇게 멋질 수 있다?

--Hyungyong Kim,


6편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네. 이 드라마는 갈등을 서서히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초반에 왕창 쏟아낸다는 특징이. 당분간은 한자와의 눈빛을 떠올리며 일하게 될 것 같다. --Hyungyong Kim,


버블경제시대에 자기들 마음대로 굴렸던 높은 자리에 있는 것들의 뒤치다꺼리나 하려고 우리가 은행원이 된 게 아니야. 이런 곳에서 내쳐져봐 우린 영원히 보장받지 못하는 거라고

이 드라마의 주제가 되는 대사인듯. 난 누군가의 뒤치다꺼리를, 아니 누구에게 뒤치다꺼리를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Hyungyong Kim,


최종회보다. 좀 씁쓸한 결말. 바뀌는 건 없다는 건가? 여기 배우들의 연기들이 하나같이 다들 예사롭지않다. 경륜인가? 모처럼만에 즐겁게 드라마 집중해보다. 한자와의 눈빛을 기억하자 --Hyungyong Kim,

Incoming Links #

Related TV Serieses #

Suggested Pages #

web biohackers.net
0.0.1_20140628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