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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세상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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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ISBN
897059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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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잡종교수 홍성욱의 문화에세이

잡종은 단순히 섞는게 아니다. 경계를 뛰어넘어 생각한다는것. 다양한 네트워크가 구성되는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그러한 인위적 경계를 극복하는 힘을 키우라는 뜻. --> The Matrix의 네오가 되라는...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정말로 추천하고 싶다. 나 자신이 저당시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좀 더 나은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을텐데... 저자의 생각과 의도들은 지나치리만큼, 내 생각과도 일치한다.

생각하게하는 문구들

  •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는 과학에 대한 무지만큼이나 위험하다. (중략) 과학학과목들은 과학 만능주의와 반과학주의라는 두가지 극단을 피하고,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비관적이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 양시론, 양비론 과 잡종과의 구분. 둘다 맞거나 둘다 틀리다가 아닌,,, 스타일을 갖추되, 스펙트럼적으로 사고하기.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창조성'이란 생각에 빠져있는 동안, 우리는 진정한 창조성을 발휘할 기회마저 잃어버리는 것이다.
  • 차이의 정치학은 ''너와 나는 다르다'' 에서 시작하는데, 이것은 ''너는 틀리고 나만 맞다'' 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도, ''너도 맞고 나도 맞다'' 는 식의 문화적 상대론을 주장하기 위함도 아니다. 그렇다고 ''너같은 놈 원래 그렇다'' 는 스테레오타이핑도 아니고. ''우리 모두 틀리다'' 는 허무주의도 아님은 물론이다.

막판, 저자의 유학얘기가 나태해 빠진 나 자신에게 찬물을 뿌린다. 진정 고수들이 우글거리는 세계서 살아남기. 혹은 대강알고, 아는척하며, 가식적으로 살아가기... --Hyungyong Kim, 200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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